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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사용기]암웨이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토너 크림 파우더 사용기

Notice

- 들어가기에 앞서서 -

 

1) 필자는 암웨이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ABO라는거에 가입은 했지만 네트워크 마케팅 셀러나 판매자 영업등은 안합니다.

2) 제품 지원 받은건 없고 전부 내돈내고 산 제품입니다.

 

 

1. 암웨이와의 시작

사실 십수년전 20대 중후반 워낙 일이 안풀리고 해서 야간 세차일을 했었는데

그때 회사에서 쓰던 카워시와 폴리싱 제품에 암웨이가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드디어 차를 구입하고 나서 그때 썼던 제품을 사려고 홈페이지 가입을 하고 주문을 했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이번에 가입해보니 나는 최초 가입자라고 한다;;;

(오래되서 가입 정보가 날라갔을 가능성이.;;;)

 

2. 다시 재회(?)

아는 분께서 암웨이로의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시면서 

작년 한해 코로나19로 날백수 상태의 있는 나에게도 살짝 제안을 했던게 사실이나...

계속 사진을 해야만 했고 다른거에 눈돌릴 시간도 없기에..

그러나 아는 분께서 하시는데 뭐 내가 누굴 물어다가(?) 가입시키고 뭐 하는게 아니라

그냥 구매정도만 하는거라면 어려운일은 아닐거 같아서 가입을 하고 상품을 구입함

- 일단 혼자 사는 독거남에게 치약 비누 이런 생필품은 구입하고 소모하는 기간이 워낙 길어서 의미도 없고 가격 경쟁력도 사실 없는 편이라 패스

- 대신 40대로 진입하니 피부관리에 에로사항이 많아서 이전보다 화장품 구입이 많아 화장품 구입을 해보기로 했음

 

3. 구입목록

일단 30대 후반부터 피부관리에 어느정도 관심만 있었던 참이라 아이오페 옴므쪽으로 구입을 해서 쓰고 있었음

(사람만나서 상대하는 자영업자다보니 너무 관리 안하는것도 비매너라서;;;)

* 특히나 나이 먹을수록 지독하게 관리해야 그나마 썩은 동아줄이라도 붙들고 있는거라는 누군가의 말에 감명을 받아서;;;

아무튼 이런 저런 나눠진거 쓰다가 결국 아이오페 올인원으로 그냥 정착;;;

마침 올인원도 다 쓰고 좀 가격대비 성능도 괜찮은게 뭔가 있을까 싶다가

지인께서 추천하신걸로 구입을 했음

* 원래는 아무것도 모르고 가입후에 그냥 남성 제품을 검색해서 구입하려고 했으나..

지인왈 - 남성 제품 아재 스멜 장난 아니라고;;;;

(아..미제는 다 그런것인가;;;)

 

암튼 여성용 엔트리라인 제품으로 추천을 받았고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프레셔스 토너 - 23000\ 

비타풀 캡슐크림 - 29000\

엔자임 파우더 - 27000\

 

이렇게 구입을 함

 

*카메라는 니콘 Z5 

렌즈는 LensBabySOL 45mm F3.5와 Sigma Art50mm F1.4 가 수고해줬음

 

그래도 사용기인데 사진 개발새발은 직종에 대한 모독이라 좀 신경썼;;

뭐 예쁜 카페나 스튜디오공간에서 좀 담고 싶었으나

적당히 업자티 내는걸로 만족;;;

뭐 제품 사진 의뢰받은건 아니니 ㄷㄷㄷ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프레셔스 토너

- 이름은 마치 골룸이 생각나는 프레셔스 토너..

밑에 초록색 물질이 섞이도록 잘 흔들어서 발라주면 됨

자극적인 향이나 끈적임이 없는게 무척 좋음

 

* 흔들면 저 녹색 액체가 작은 방울방울이 되어 섞이는데 

스노우볼 가지고 노는듯한 기분이...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엔자임 파우더

- 파우더라는 이름때문에 무슨 화장품 분칠하나 생각하실수 있지만...클렌징임;;;

독특하게 가루타입의 클렌징인데 물에 살짝 묻혀서 거품낸다음에 사용하는 클렌징

필자가 기존에 쓰던게 Ph8.8짜리 폼클렌징인데 

SPf지수 50짜리 썬크림만 발라도 사실 한번에 다 지워지는게 아니여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으나

이걸로 바꾸고 나니 한번에 지워지면서도 엄청 뻑뻑하게 얼굴이 지워진 느낌이 아니라

대단히 산뜻하고 피부가 보들보들해진걸 느낄수가 있었음

아무튼 개인적인 느낌은

대. 박 

 

좋다-_-)b

 

*얼굴에 클렌징인지  Pb클리너인지 모를 정도로 강력한걸 원하면서

피부를 다 걷어낸듯한 뻑뻑한 느낌은 싫은 분들이라면 꽤 강추하고 싶은 제품

 

마지막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비타품 캡슐크림

- 세안후에 토너 바르고 발라주면 피부가 정말 뽀송해짐을 느낄수 있는 그런 크림

아주 어릴적 (20대초반) 뭐 얼굴에 바르거나 하는것도 없는 거친 삶을 살때 

누나의 참x컨트롤 크림을 바른후에 꽤 좋아졌던 기억이 나서 최근까지도 쓰는데

문제는 이건 바르고 나서 다시 한번 딱아내야 한다는것과 끈적임과 살짝 기름짐이 문제였는데 

바르고 나면 촉촉한 상태로 보습 효과가 좋은게 무척 마음에 듬

그리고 역시나 스.멜 이 안나서 좋음

 

개인적으로 찐하거나 독특한 화장품 냄새 참 안좋아하는데 

토너나 크림 둘다 그런게 없고 저자극이여서 좋았음

 

 

 

- 사용기를 마치며 - 

 

화장품은 본인 얼굴에 맞으면 오래 쓰는거라 앞으로도 떨어지면 계속 구입을 할거 같긴 함

-> 이게 엔트리 라인이고 더 좋은게 있다는데...그건 좀더 늙으면;;;;

 

** 생업이 바빠 암웨이 네트워크 마케팅에 가입은 했으나 개입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개입할 예정은 없으니 문의나 이런건 자제염;;;

 

** 지인께 돈 1원 한푼 안먹었다고 하면 구라고...

암웨이 제품중에 상쾌환+견디셔 이걸 합친거 같은 물건이 있는데

같이 술마시면서 몇번 제공받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품은 내돈 내고 내 산거입;;;)

 

** 아무튼 결론은 이 포스팅을 보고 뭔가를 하셔도 저는 1원한푼 뭐 없으니 그냥 정보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 혹시라도 이걸 보시고 정보를 얻고자 하고자 하신다면

아래 오픈 채팅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제가 하는건 아닙니다 ㄷㄷ;;)

 

https://open.kakao.com/o/sRFs5w5c

 

훈의 암웨이 오픈채팅

#암웨이 #ABO

open.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