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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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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야마하 리시버 RX-V385 출장 서비스 후기 * 1996년 중3때 전학온 녀석 덕분에 시작한 음악생활 (참조 : Show Must Go On (tistory.com) Show Must Go On 중학교 3학년 시절 당시 내 수중에 갖고 있던 음악 CD는 3~4장 정도로 기억난다. 내가 돈주고 산건 없고 죄다 사촌형들이 선물로 하나씩 줬던 그정도.. 용돈도 얼마 안되는 가난한 중딩이 만원짜리 stainless.tistory.com 처음 시작은 부모님이 사주신 CD컴포넌트로 시작을 했다. 하지만 외가댁 내려가서 늘 듣던 전축에 길들여진 내 귀는 당연히 만족을 못했고 97년 고등학생이 되어 늦가을부터 시작한 알바로 해가 바뀔때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스피커가 분리되는 오디오를 구입한다 물론 당시 기준 19만원 정도를 주고산 LG의 3CD체인저 미니콤포논트..
해리포터를 마치며... #1 나는 판타지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판타지류는 취향에 맞질 않는다. 해리포터를 최근 집콕생활하며 몰아치기를 해서 다봤을 지경이니... 아이러니하게도 판타지류를 안좋아하면서 최고의 영화로 꼽는건 반지의제왕 시리즈라는거;;; (호빗은 조금 감동이 덜하다) #2 시작 반지의제왕이 영화로 나왔을때 역시나 외면했다 (이런 등신) 1편이 DVD시장에 나오고 2편이 극장에서 내려갈 시점 종로에서 술마시고 집에 가기 애매한 시간에 시간 때울려고 비디오방에서 고른게 가장 시간이 긴 반지의제왕 1편이였다. 잠들려고 했으나 오프닝에 이미 영혼이 탈곡하여 3시간 가까운 영화를 정말이지 순삭에 가깝게 흘러보냈고 때마침 2편이 DVD발매가 되어 2편을 보고 또다시 감동의 눈물을... 그리..